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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NX-01 이 취역한지 10년.
호시메이웨더에게 자신이 브라질로 돌아가서 하게될 일에 관해 이야기 한다.
말콤아처가 연설을 하게 되는게 맞느냐고 묻고 트팔은 지금도 연습 중이라고 말한다,
말콤은 분명 아처가 공적을 인정받지 못하도록 애쓸 거라고 말하고 트팔도 그에 동의한다.
호시는 제프럼 코그란워프드라이브를 개발한 공적을 내세우려 하지 않았던
것처럼 그럴 거라고 말한다.

아처가 함교로 들어서고 말콤은 연설문에 관해 묻는다.
아처는 어떻게 써도 자신이 공치사 하는것 같다고 말한다.

지켜보던 라이커는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중지하라고 명령하고 저장한 뒤 홀로덱을 나선다.

엔터프라이즈 1701-D
스타데이트 47457.1
라이커디에나의 조언에따라 조나단 아처와 대원들의 일대기를 홀로덱을 통해 경험하고
있다며 폭넓은 시각은 갖기위한 경험이라고 일지에 기록한다.
라이커디에나에게 자신은 명령을 어기는 것에 대한 경험이 없다며
어떻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고 말한다.
디에나는 NX-01이 안도리안의 연락을 받는 지점부터 진짜 시작이라고 말하고
조리장을 맡는것도 고려해 보라며 당시에는 카운슬러가 없었지만 조리장이
그 역할에 가장 근접했으며 거의 모두가 그를 신뢰했다고 말한다.

아처쉬란이 죽은지 3년이 지났다는 말에 그럴리가 없다고 말한다.
잠시 후 쉬란이 화면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모든이들이 자신을 죽은것으로 알도록 위장 했으며 더이상
자신은 제국 수비대가 아니라고 말한 뒤 아처가 자신에게 빚진걸 기억하느냐며
자멜이 낳은 자신의 딸이 납치당했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라이커는 한시간 후로 넘겨 관찰모드에서 진행을 계속한다.

쉬란은 변화가 좋은 것이라고 믿었던 자신이 바보 였다며 죽음을 가장한 이유는
의심스러운 사업에서 잘못된 친구를 사귀었다며 수비대 시절 알던 친구들의 도움으로
죽은것으로 위장했다고 말한다.
그는 한방중 자신은 옆방에 잠들어 있을때 딸이 납치 당했다며 시간은 일주일이 주어졌으며
그들이 원하는 물건을 돌려주지 않으면 딸을 죽일거라고 협박해 왔다고 말한다.
아처는 그들이 원하는 물건을 돌려주면 되지 않느냐고 말하지만 쉬란은 자신이
갖고있지 않다며 무역 전초기지 라이젤 10에 딸이 있다는 것만 확인했으며 구출을 위해서는
최소한 7명이 필요하다며 도움을 호소한다.

트팔쉬란이 공인된 범죄자라며 아처가 조인식에 늦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처쉬란의 도움으로 진디 무기를 파괴할수 있었다며
연합은 우애와 충성심을 기반으로 하고 정확히 이순간 쉬란이 찾고 있는 것이라며
처음 자신은 어떤 벌컨도 믿지 않았지만 트팔이 변화하게 만들었다며
이제 트팔이 자신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할 때라고 설득한다.
그리고 시간이 나면 조리실에 들러 조리장을 만나보라고 명령한다.

트팔은 조리장 라이커와 대화를 시작한다.
트팔쉬란 때문에 이미 시간을 허비하고있다며 원래 코스로 돌아가는데도 하루가
더 필요하다고 말한다.
라이커쉬란의 아이가 위험에 빠졌다며 아처는 인정이 많다고 말한다.
그는 트팔에게 터커와의 관계에 대해 묻는다.
트팔은 6년전에 이미 그와의 관계는 끝났다고 말하고 라이커는 그래도 그립지 않느냐고 묻는다.
트팔은 벌컨은 누군가를 그리워 하지 않는다고 대답한다.
그녀는 엔터프라이즈에 탑승할 당시 명령을 따르는 것보다 더 중요한게 있을거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인간들은 본능을 따르는 경우가 있다며 비 논리적이지만
한가지는 터득했다고 말한다.

1701-D
라이커는 과거 스타플릿 보안국에서 비밀스럽게 만들었던 은폐기술이
적용된 함선 페가수스의 기록을 살핀다.
찾아온 디에나에게 함께 NX-01을 둘러보자고 설득해 그녀를 안내한다.
그들은 아처의 숙소를 둘러보며 자신들의 영창보다 작다고 말하고
함장석에 앉으며 부함장의 자리가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기관실로 향한다.

말콤터커에게 라이젤10에서의 기억은 좋지 않다며 쉬란의 계획이 그리 쉽게 실현될지
의심스럽다고 말한다.
터커는 함장이 자신들을 위험에 빠트리지지 않을거라고 믿는다고 말한다.
말콤엔터프라이즈는 다음주 예비역 함대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터커가 엔진 청소에
각별히 신경쓰는 이유를 묻는다.
터커는 자신이 엔진을 많이 고생시켰다며 최대한 오랫동안 돌보고 싶다고 말하고
끝이 올거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다며 좋은 항해였다고 말한다.
말콤아처가 곧 다른 엔터프라이즈가 취역할 거라고 믿고 있다고 말하고
터커는 자신도 그때를 상상한다고 말한다.

디에나는 두사람의 대화를 듣고 슬프다며 터커는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몰랐을거라고 말한다.

쉬란은 자신이 훔쳤다고 여기는 물건은 완벽한 테네비언 자수정이라며
트팔에게 그것이 준비되었는지 묻는다
트팔은 수정이 준비되었다며 위조 판별이 쉽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라이커는 라이젤 10에 도착한 시점으로 진행해 관찰을 계속한다.

엔터프라이즈는 정지궤도에 진입하고 아처쉬란, 대원들은 셔틀을 이용해
지상으로 내려가기로 결정한다.
터커아처가 굳이 함께하지 않아도 될 일이라며 위험에 노출될 필요가 없다고 만류한다.
하지만 아처는 처음 방문한 곳이 마지막 방문지가 되는 일이라며
즐거움을 혼자만 누리려 하지 말라며 웃는다.

셔틀로 이동하는 동안 트팔터커에게 자신이 보고싶었느냐고 묻는다.
터커는 가끔 그렇다고 대답하고 트팔은 조리장을 만난 이후 더이상 만나지 못할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말한다.
하지만 터커는 그럴리 없다며 그녀와의 연결의 끈은 계속 될거라고 말한다.

아처와 일행은 지상으로 내려간다.
쉬란트팔과 함께 자수정과 아이를 교환한다.
그리고 트팔과 함께 아이를 돌려 보내고 자신은 남는다.
납치범들이 자수정을 검사하는 동안 아처터커는 자수정에서 작은 폭발이 일어나도록 만들고
쉬란은 탈출한다.
교전이 벌어지고 라이커가 함께 참여해 상대를 쓰러뜨린 후 그들은 모두 무사히
엔터프라이즈로 귀환한다.

1701-D
라이커디에나에게 연방에서 페가수스호를 찾게 될 시간이 머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는 로뮬런 중립지대가 재 규정된 2311년의 알제론 조약을 언급하며 연방에서는 은폐기술을
사용하지 않기록 한 규칙을 어기고 스타플릿 보안국의 비밀 조직에서  은폐기술을 적용한  
초기 시험용 함선을 제작 했었으며 프레스먼 제독이 그 테스트를 맡았고 시험도중
71명이 사망한 사고가 일어났으며 살아돌아온 9명은 발설을 금지하는 맹세를 했다고 말한다.
디에나는 12년을 안고 살아온 것이냐고 묻고 라이커는 스타플릿에서는 실험 재개를 원한다며
잘못된 일이며 알제론 조약이 위험하게 된다며 피카드에게 말할수도 없다며 고민한다.

라이커말콤, 호시, 메이웨더, 플록스와 차례로 대화를 나눈다.
말콤터커에 대해 첫인상이 좋지 못했고 아처와 오랜 친구로 남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지만 그가 없었다면 10년이 어땠을지 상상할수도 없다고 말한다.

아처에게 터커는 연합이 유지될것으로 보느냐는 질문한다.
아처는 그렇게 되길 희망한다며 다음 세대를 위해 건배를 외친다.

함선에 작은 충격이 전해지고 아처는 공격당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는다.
침입자 경보가 울리고 납치범들은 쉬란과 아이를 찾으러 왔다며 아처터커를 위협한다.
아처쉬란이 이미 6시간전 떠났다고 말하지만 그들은 아처의 말을 믿지 않는다.
터커아처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이 그들을 쉬란에게 안내하겠다며 나선다.
아처터커에게 그렇게 하지 말라고 명령하지만 터커는 명령을 거부한다.
납치범은 아처를 기절시키고 터커아처를 해치면 돕지 않겠다며 그들을 쉬란에게 안내한다.
터커는 통신을 위회 한다며 플라즈마 과열을 일으켜 납치범들과 함께 불꽃에 휩싸인다.

의료실로 실려온 터커아처에게 미안하다며 너무 늦은것이냐고 묻는다.
아처는 그렇지 않다며 연설문을 쓸 시간도 충분하다고 말한다.
플록스는 그를 즉시 고압 산소실로 이동시킨다.

트팔터커의 숙소에서 그의 짐을 꾸린다.
아처터커가 죽고난 뒤 자신은 별을 탐사하는 것에 대한 의미에 대해 연설을 해야 한다며
괴로운 심정을 토로한다.
트팔터커가 가장 먼저 그것이 의미 있었다고 말했을 것이라며 아처를 위로한다.

터커라이커를 찾아온다.
터커라이커에게 트팔, 아처와 대화를 나누어 보았느냐고 묻고 라이커쉬란을 돕는것이
시간을 허비하는것은 아닌지 의견을 묻는다.
터커아처의 고집은 어쩔수 없다며 그가 대단한 사람임은 분명하다고 말한다.
라이커터커가 조나단 아처 팬클럽의 평생회원처럼 보인다며 웃는다.
터커는 자신이 신뢰할수 있는 사람은 한손에 꼽을 정도라며 단순히 믿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무슨일이 있더라도 해치지 않을 거라고 신뢰하는 사람이며 아무리 안좋은 상황에
처하게 되더라도 어디든 와줄 거라고 믿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라이커도 자신에게 그런 사람이 한두명 쯤 있다고 말한다.

스타플릿에 도착해 아처가 연설을 준비하는 동안 자리에 앉은 호시
아처가 대원들이 전체를 볼수 있는 자리를 원했을 거라고 말한다.
말콤은 자신들이 앉은 위치는 안도리안과 텔러라이트인도 구별이 안되는 자리라며 투덜댄다.
그리고 아처워프 7 함선으로 옮기는데 한달치 월급을 걸겠다고 말하고
호시는 이미 아처가 제독으로 선출되었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말한다.
메이웨더 그들이 아처를 책상에 앉아있게 내버려두진 않을 거라며 말콤의 의견에 동의한다.

아처는 연설문을 준비하며 긴장한다.
플록스는 18개 행성의 연합이라며 축하할 일이라고 말한다.
아처는 연설문에서 한부분도 틀리지 않는다면 자신이 자랑스러울 거라고 대답한다.
트팔은 왜 이렇게 많은 인간들은 당연한 명성을 거부하는 것이냐며 수수함과 겸손은
정말 비 논리적일때가 있다고 말한다.
플록스아처에게 행운은 언제나 충분했다며 잘 하라고 말한뒤 자리를 뜬다.

연설을 위해 밖으로 나가려는 아처에게 트팔은 그가 아주 영웅적이라고 말한다.
아처는 그녀를 꼭 끌어안은 뒤 연설을 위해 밖으로 나간다.
수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으며 등장한 아처는 연설을 시작하고
맨 뒤에 서있던 라이커와 디애나는 아처가 긴장했을지 궁금해한다.
디에나는 자신이 문법시간에 연설을 외워야 햇다며 라이커가 이 연합이
행성 연방의 모태가 된다는걸 말하고 싶어할 거라고 말한다.
라이커피카드에게 페가수스에 대해 사실대로 이야기 하겠다며
진작 그랬어야 한다고 말한 뒤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홀로덱을 나선다.


*
라이커디에나가 등장했으며 데이타의 목소리가 들린다.
라이커는 홀로덱 시뮬레이션에서 조리장의 역할을 맡아 대원들을 관찰했다.

*
마지막 세명의 함장들의 나레이션이 인상적이다.

*
라이커의 관점에서 이야기는 TNG 7시즌 12화의 시점이고
ENT에서는 NX-01이 취역한지 10년이 지난 시점이다.

*
터커아처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

*
내가 10년전 이 함선의 지휘권을 얻었을때
난 탐험가로서의 나를 보았네.
모든 위험을 감수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어.
왜냐면, 단저 저 행성 너무에, 단지 저 별 너머에
뭔가 장엄하고 고귀한 것들이 있으니까.
하지만 이제 터커는 죽었네,
그리고  난 그 모든것들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 일인가에 대해
연설해야만 하네.
/
터커가 가장 먼저 그것이 의미 있었다고 말했을 겁니다.


Director : Allan Kroeker
Writers : Gene Roddenberry
          Rick Berman

Original Air Date : 13 May 2005

Cast
 Scott Bakula : Capt. Jonathan Archer
 John Billingsley : Dr. Phlox
 Jolene Blalock : Subcommander / Commander T'Pol
 Dominic Keating : Lieutenant Malcolm Reed
 Anthony Montgomery : Ensign Travis Mayweather
 Linda Park : Ensign Hoshi Sato
 Connor Trinneer : Commander Charles 'Trip' Tucker III
 Jeffrey Combs : Commander Shran
 Jonathan Schmock : Alien
 Marina Sirtis : Counselor Deanna Troi
 Jonathan Frakes : Commander William T. Riker
 Solomon Burke Jr. : Ensign
 Jef Ayres : Med Tech
 Jasmine Jessica Anthony : Talla
 Majel Barrett : Computer Voice (voice)




Original written date : 10-10-2011, pm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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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써니 2012/04/07 19:3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디에나가 너무 확 늙어져서 보고 놀랬었다는 -_-
    스타트렉 극장판 소식은 간간히 들리던데,
    신규 TV시리즈가 나왔으면 하는 맘이 간절하지만
    이쪽은 여전히 소식이 없네여 ㅠㅠ

    • 이재영 2012/06/28 11:0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세월은 어쩔 수 없죠,,ㅎㅎ
      스타트렉 극장판은 이미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내년 5월 17일 개봉 예정이구요, TV 시리즈 셜록의 주인공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악역으로 출연합니다.
      촬영장 사진을 보니 컴버배치가 스팍(재커리 퀸토)을 무자비하게
      때리는 장면이 보이던데 어떤 역활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로보캅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ENT 4시즌에 출연했던
      피터 웰러가 출연합니다.
      TV 시리즈도 추진중이라는 얘기가 들리긴 합니다만
      조금 더 기다려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2. 관바 2012/06/08 19:1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오 스타트렉 극장판이 나오는 군요.. 저번과 같은 작품이 아니길 바라고..

    진짜 TV 판좀 내줬으면 좋겠다는..

    • 이재영 2012/06/10 14:5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2009년 개봉한 비기닝의 후속작 입니다.
      당연히 출연진도 그대로 등장하죠.
      유출된 촬영장 사진으로 짐작컨데
      컴버배치가 뾰족귀가 아님에도 스팍과 맞짱을 뜨는걸로 보아
      루머대로 칸 씽 으로 출연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이미 촬영은 완료되었고
      cg작업만 진행중이라고 하는군요.

  3. sunny 2016/08/17 23:0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오랜만에 엔터프라이즈 정주행 했는데..힘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배경에 내용도 좀 갑갑하고.
    빨리 다른 TV시리즈로 스타트렉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 이재영 2016/08/18 13:30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오랜만에 글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가장 재미가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시리즈이니
      다시보는것도 힘이 들만 하겠습니다.
      저도 정주행은 꿈같은 이야기 입니다.

    • 이재영 2016/08/18 19:2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새로운 스타트렉 시리즈가 내년초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제목은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TOS 보다 10년전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정규 TV 채널에서 방영하는게 아니라
      인터넷 방송같은 형식으로 방영한다고 하네요.
      어차피 어둠의 경로밖에 기댈곳이 없는 처지라서
      어떻게든 구해지겠지 라는 생각으로...ㅜㅜ
      1시즌은 13편이 방영 예정이라고 합니다.

  4. sunny 2017/03/01 22:5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오오 너무 기대되네요. 멋진 곳 항상 유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재영 2017/03/03 12:1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감사합니다.
      스타트렉 디스커버리는 배우 캐스팅이 완료되고
      현재 촬영중이라고 하니 수개월 내에 시청이
      가능할것으로 예상됩니다.
      ENT 보다는 나은 시리즈로 부활하길 기대해 봅니다.

  5. 제이슨 2017/08/11 18:2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디스커버리, 드디어 트레일러가 공개됐죠!!!! 한달간 기다려야 하는데 정말 힘드네요 ㅋㅋ

    • 이재영 2017/08/16 16:1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네, 9월 24일 드디어 첫방입니다.
      1시즌 15편 중 8편은 11월 5일까지 방영하고
      나머지 7편은 2018년 1월에 방영한다고 합니다.

      마치 리부트 (켈빈)타임라인처럼 색감도 화려하고
      비주얼도 현란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기존 방침대로
      프라임 타임라인이라고 합니다.

      스팍의 아버지 사렉이 등장하고
      주인공 번햄 소령은 스팍과도 OO 사이라고 합니다.
      트레키들에게 설정의 오류가 없는지 검증을 받았다고 하니
      더더욱 마음이 놓입니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다시한번 스타트렉 시리즈의
      장수와 번영을 기원합니다.~

  6. sun 2017/10/29 04:1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새로나온 디스커버리는 TNG에서 흑화되었던 엔터프라이즈 보다 더 어둡더라구요.
    주인공도 한명으로 정해져 있고 하나의 주제로 시즌을 쭉 이끌어 가서
    그냥 이름만 따온 다른 SF물 같은 느낌이 드네요.
    기대 많이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좀 안타깝습니다.

    • 이재영 2017/11/17 11:2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저는 아직 한편도 시청을 못해서 어떤지 무척 궁금한데
      말씀하신 정도로 어둡고 이질적인가요?
      다른사이트에서는 평가가 꽤 좋아서 나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시청후에 감상평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